여성 외부 생식기관

난소

자궁 양 옆에 위치한 밤톨만한 크기의 난소에서는 생리 주기마다 한번씩 성숙한 난자가 배란됩니다.

태아가 자라는 장소입니다.
임신 전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서양배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자궁경부를 통해 질과 연결됩니다.

난관이라고도 하며, 나팔과 같은 모양으로 나팔관이라고도 합니다.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통과하는 길로서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이 없는 난자를 자궁으로 옮겨줍니다. 난자는 나팔관 안에서 정자를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수정란은 자궁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습니다.

자궁의 안쪽 벽을 말합니다.
배란된 난자가 수정이 될 경우 수정란이 착상되고 자라는 푹신한 침대와 같은 곳 입니다.
매달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새로 자라나고 허물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자궁과 질을 잇는 부분으로서, 자궁의 입구입니다.
자궁경부에서는 점액이 생성되는데,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점약의 점도가 묽어지고 진해지는 것을 매달 반복하게 되며, 배란기에는 점도가 낮아져 정자의 이동을 돕습니다.

바깥쪽 성기와 연결되는 곳으로서, 생리혈과 분비물을 배출하는 통로이자 분만 시에는 태아나 나오는 길의 역할을 합니다. 잦은 성관계와 임신으로 인해 손상된 질은 레이저여성성형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